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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 가볼만한 곳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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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효석 문화 예술촌

제가 선택한 첫번째 평창 가볼 만한 곳은 이효석 문화예술촌입니다. 단편소설 '메밀꽃필 무렵'의 작가인 이효석 선생의 고향이자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이 된 봉평에 위치해 있는 문화공간입니다. 이곳 이효석 문화 예출손은 이효석 문화관, 효석 달빛 언덕등이 있고. 이효석 문학관에는 많은 문학 체험이 가능하답니다 효석 달빛 언덕에는 이효석 생가, 근대 문학 체험관이 있으며 볼거리가 많은 곳입니다.메밀꽃필 무렵이 예술촌의 모티브이기에 이곳에는 메밀꽃밭이 형성되습니다. 더불어 가을에는 주변으로 형형색색의 단풍을 구경할 수 있죠.

문학적 가치뿐 아니라 산내음을 맡으며 산책하기에도 좋은 아주 곳입니다. 작가의 생가와 주변 그리고 소설의 주제라고 볼 수 있는 메일밭까지 조용히 산책하며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고 도심의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한숨 내쉬며 한나절 보내기에 딱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2. 월정사 템플스테이

23일 참선 템플스테이 불교의 참선은 한번쯤 누구나 해보고 싶은 동경의 대상이기도 하지만 막연히 어렵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산사에서 느끼는 하루는 직장,학교,가정에서 느낄 수 없는 다른 세상을 경험 할 수 있습니다 불교에서 말하는 참 나을 찾기위한 수련인 참선를 하면서 스스로에게 질문도 하고 바른 자세로 앉아 있는 것 만으로도 평소와 전혀 다른 자신의 모습을 찾을 수 있을겁니다

이렇듯 불교 문화체험이 나를 되돌아 보고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치유의 시간을 갖을 수 있습니다 월정사 템플 스테이는 상시 운영중이며 휴식형과 체험형으로 나뉘고 있습니다 평창 가볼만한 곳 두번째로 정한 월정사는 꼭 템플 스테이가 아니라도 한번 방문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3.대관령 삼양목장

평창 가볼만한곳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곳 양떼목장입니다. 대관령 중턱에 자리 잡고 있는 이곳 목장은 하얀 양들이 푸른 초지에 한가로이 풀을 뜯는 모습은 파스텔톤으로 물드린 풍경화를 연상하기 충분합니다. 사람들을 두려워 하지 않는 어린양들에게 건초 먹이주는 체험은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체험중 하나 입니다 동물과의 교감을 느끼기에 안성맞춤이지요. 삼양 목장은 600만평에 이르는 넓은 초지와 동물 살아있는 자연을 느끼기에 적당한 곳입니다. 그리고 언덕 위에 보이는 풍력발전기는 바람을 이용한 친환경 재생 에너지원으로 국내 최대 규모이며 가까이 보면 그 크기에 위압감을 느낄 정도로 상당한 크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목장에서 하룻밤 보낼 수 있는 작은 방들이 개방되적이 있었지만 지금은 그러지 못해 아쉬움이 있습니다 정상까지 버스로 이동하고 날씨가 좋은 날은 강릉 앞바다가 보인답니다 사진을 찍기에 정말 좋은 곳입니다.

 

4. 원주 반계리은행나무

 

강원도 원주 문막읍 반계리에 서있는 은행나무는 높이가 34.5m, 둘레는 16.9m, 너비는 무려 31m 로 상당한 위용을 자랑하는 약 800-1000년 정도로 추정되는 나무입니다 이 은행나무의 수령이 오래된 것은 물론이고 나무가 웅장하고 예뻐 원주에 가면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중 하나입니다

언제나 늘 예쁜 모습으로 800년이 넘게 이곳을 지키고 있는 은행나무는 사진으로 남기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나무가 워낙 커 가까이에서느 그 모습의 전체를 찍을 수 없어 아쉬움이 많이 있습니다 반계리 은행나무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있고 오랜 세월 이곳 주민과 그 조상때 부터 친구처럼 때론 수호신처럼 지내 마을 사람들의 자부심으로 상징으로 지금도 굳건하게 주민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5. 켄싱턴 플로라 가든

 

켄싱턴 플로라 가든(Kensington Flora Garden)은 약 2만평 면적의 국내 최고 최대 프랑스에 빌랑드리 자수정원을 있는 그대로 옮겨놓은 것으로 유명합니다콘셉 정원입니다. 연중 무휴에 입장료가 무료라는 최대 장점이고요 ^^ 해발 700m인 오대산을 배경으로 여러종의 식물을 볼 수 있는 다양한 가든이 있고,세프의정원등 열개가 넘는 태마정원도 있습니다 산림욕을 하며 걷기 좋은 대왕참나무길, 은행나무길, 느티나무길이 있습니다

럭셔리 글램핑이 가능한 빌리지가 900여평이나 되고 그 곳에서 보이는 호수는 전나무 숲과 어우러져 멋진 풍광을 자랑합니다 조용하고 신비로운

봄에 철쭉이 만발하고 여름에는 고랭지 배추와 메밀꽃을 볼 수 있고 가을에는 억새의 은빛 파도가 장관을 이루는 곳 겨울 또한 설경이 예술입니다

 

6. 뮤지엄산

 

원주에는 반계리 은행나무와 함께 원주 뮤지엄산이 있습니다. 플라워가든, 스톤가든, 워터가든, 본관, 명상관, 그리고 제임스 터렐관을 둘러보며 독특한 구조물을 바라 보는 재미도 좋습니다.자연 안에서 건축과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뮤지엄 산은 소통을 위한 단절이라는 슬로건 으로 그동안 잊고 지낸 삶의 여유와 자연과 예술 속안에서 휴식을 되찾아주는 소중한 공간으로 이가을 붉은 단풍과 함께 즐기에 좋은 곳입니다.

 

7. 발왕산 관광케이블카

왕복 거리가 무려 7.4km의 국내 최대 길이의 관광 케이블카로 해발 1,458m의 발왕산 정상에 다녀오는 40여분동안 하늘을 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케이블카 아래에 보이는 수려한 자연의 정취에 흠뻑 빠져들 수 있는 발왕산 관광케이블카는 평창 가볼만한 곳에서 빠질 수 없는 곳입니다

정원은 8명이고 매주 월요일은 휴무일입니다

 

8. 백담사

내설악에 있는 대표적인 절 백담사는 가야동 계곡과 구곡담을 흘러 내려온 맑은 물이 합쳐지는 백담계곡 위에 있습니다

내설악을 오르는 길잡이로 백담사가 산위에 등대가 되고있습니다. 신라 제28대 진덕여왕 원년에 자장율사가 세웠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한계사라 불렸으나 그 후에, 대청봉에서 절까지 웅덩이가 백개 있다고 하여 백담사라 이름 붙였다. 십여차례 불에 타 소실되었다가

한국전쟁 이후 1957년에 재건되어 지금에 이르는 등 역사적으로 곡절이 많은 절입니다. 백담사는 만해 한용운(18791944)이 머리를 깍고 수도한 곳으로 유명하며. 만해가 민족와 국민을 위해 백담사에서 민족의 얼을 되살리고자 산고의 고통을 겪으며 집필을 하였다면, 전두환 전대통령 부부는 이곳 백담사에서 유배 생활을 하면서 참회(?)를 하였다고 합니다. 백담사 앞 계곡 한쪽에는 무수한 돌탑이 있는데, 백담사를 다년간 사람들이 소원을 빌며 쌓은 것입니다 백담사 역시 꼭 가볼만한 곳으로 정했습니다

 

 

 

 

오늘은 강원도와 평창 가볼만한곳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곳에서 자라 생활하고 있는 분들은 익숙한 풍경과 매일 보는 모습이 어쩌면 식상 할 수 있으나 도시에 살고 있는 분들이라면 산과 나무 계절 마다 멋진 자연경관을 제공하는 평창과 강원도는 언제든 방문하고 싶은 멋진 여행지입니다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국내 여행을 계획중이라면 평창 가볼만한 곳을 추천하면서 이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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