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증 전조증상 보다 먼저 알기
한국인에 나타나는 질환 중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뇌질환이 뇌졸증입니다 혈액은 뇌에 공급되어 잘 흐르게 되야 한느데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서 뇌에 산소 공급이 차단되고 그에 따라 신체 각 부위에 이상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다른말로는 중풍이라고 흔히들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 한국인 사망원인중 뇌졸증이 4위로 매우 위험하고 발생후에 치료가 잘되 었어도 여러가지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질환입니다 후유증으로는 언어장애, 반신마비,등이 대표적입니다 이렇게 나 심각한 질환인 뇌졸증 전조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뇌졸증 고위험군
주요 위험군에는 고령,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심장질환, 흡연, 음주 등이 있습니다. 특히나 고령으로 나이가 들수록 뇌졸중 발병률이 급격히 증가합니다 뇌졸증 환자 대부분이 65세 이상임을 고려 하면 노화와 뇌졸증은 상당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령층뿐 아니라 청장년층에서도 서구화된 식습관에 따른 비만, 고지혈증, 당뇨병, 고혈압,등 혈관계 질환이 뇌졸증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유병률 증가로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뇌졸증 전조증상 7가지
1, 뇌졸증전조증상 심한두통
두통은 보통 가볍게 여기거나 진통제를 통해 참아 보려고 합니다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들에게 흔한 통증이고 누구나 겪고 있기 때문에 대수롭게 생각 할 수 있지만 두통이 뇌졸증의 전조 증상일 수 있습니다 평소 두통이 심하다면 체크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욱신거리거나 박동이 느껴지는 두통이 대부분이지만 한 번 나타난 두통이 짧게 4시간,길게는 72시간 정도 지속되고. 구역질, 구토, 어지럼증을 동반할때. 눈앞이 뿌옇거나 번쩍이는 선이 보일때, 한쪽 팔다리에 힘이 빠지는 경우 등이 뇌졸증 전조 증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 마비 증상이 일어난다.
뇌졸중의 주요 전조증상 중 하나가 마비증상입니다.마비는 우리몸에 힘이 안 들어가고 감각이 없는 증상으로
반신마비, 반신,안면마비, 감각 이상, 말이 어눌해지는 발음장애, 말을 못 하고 이해하지 못하는 언어장애, 시각장애 사물이 겹쳐 보이는 복시, 강한 두통 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자신도 모르게 쓰러지거나 손에 잡고 있던 물건을 떨어뜨리면 뇌 연관 질병을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
3. 심장 박동수가 증가 하게 된다.
건강한 사람은 심장박동이 규칙적으로 약 60-100회 사이이 정상범위에 있습니다뇌졸중이 발생하거나 전조 증상에는 평소와 다르게 숨이 가쁘고 빠른 속도의 심장 박동을 느끼게 됩니다 이럴때는 지체 없이 병원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뇌압이 증가하하고 악화될 수 있기에 위험합니다 . 언뜻 심장마비와 비슷하다고 경험하신분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빠른 대처가 생명 과건강에 직결되오니 자체판단은 피해시고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보세요
4. 감각이 이상해진다.
걸을 때 몸이 한 방향으로 기울거나 흔들리는 등 감각적인 둔화를 느끼고, 자꾸만 한 방향으로 쏠려 중심 잡기 어려움이
발생, 평형감각에 이상이 생길때도 뇌졸증을 의심해야 합니다
신체 기능저하는 늘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다 전문가와 상의를 통해 미리 미리 예방하는 습관을 드리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일입니다
5. 건망증 증상이 나타난다.
평소와 다르게 물품을 잘 분실하거나 최근의 일이 기억하기 어렵다면 건망증으로 건강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나이듦에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이라고 할 수 있지만 노화로 인한 건망증은 점진적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뇌졸중의 해당하는 경우 갑자기 일찍 일어난다고 합니다. 평상시에는 건망증 및 치매, 뇌졸중을 구분하기 어렵지만 시간이 지난 뒤 바로 생각이 나면 건망증으로 분류할 수 있지만 치매나 뇌졸중이라면 아예 기억에서 지워버릴 수 있다고 해요.
6. 어지러움을 느끼기도 한다.
뇌에도 균형감각을 조절하는 기능이 있지만 뇌 속 혈류가 줄어들면 가벼운 어지럼증이 일어날 수 있고, 나중에는 똑바로 서기가 어려울 정도로 몸이 회전하는 것 같은 증상이 확인될 수 있어요.
7. 시력이 급격히 저하된다.
시야가 갑자기 흐려져 보이지 않는다면 뇌졸중의 전조증상일 가능성이 제일 높습니다
물체가 두 개로 보이거나 한쪽 눈의 시력이 급격히 나빠질 때도 마찬가지인데요. 이는 심한 어지럼증을 동반할 수 있고, 노화로 인해 서서히 진행되는 경우와 차이가 있습니다 또 눈을 가린듯 한쪽 눈이 시야가 캄캄해지는듯 하면 이역시 뇌졸중의 징후입니다 뇌졸증은
대부분 갑작스럽게 발생하기 때문에 특이사항이 있으면 즉시 전문기관을 찾아야 한다고 해요.
뇌졸증 예방법
혈압을 조절합니다
담배를 피우지 않습니다
적당한 체중을 유지합니다
더 활동적으로 생활합니다
꾸준히 심방세동을 확인하고 관리합니다
일과성 뇌허혈 발작이 일어났을 때 적극적인 치료 힘써야합니다
빈혈과 같은 혈액순환 문제를 관리해야합니다
당과 콜레스테롤을 관리해야합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에 원인중 하나 입니다 꾸준히 걷기등 유산소 운동을 하면서
심신을 강하게 하고 추운날은 가급적 외출을 피하시고 채소와 과일 섭취도 적절하게 합니다
저염식으로 식단을 바꾸면 더욱 좋겠습니다
당연히 금연과 금주는 필요조건입니다 정기적인 혈압 체크도 뇌졸증 예방법입니다
젊어서 부터 건강 습관을 지켜가는 것이 성인이 되었을 때도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한 기초가 됩니다.
조금 늦은감이 있다고 포기 하기 마시고 평소 생활 습관을 조금만 바꿔나가도 훗날 여러분의 건강은 지금 보다도
더 좋아질것입니다
뇌졸중 치료방법
골든타임 안에 환자가 전문기관에 도착할 경우 환자 상태에 따라 혈전용해제 투여를 시도하는데 작은 혈관이 아닌 큰 혈관이 막혔다면 이는 기계적으로 혈전을 없애기 위해 시술을 시행할 수 있으며 이 역시 환자 뇌 상태에 따라 24시간 이내에 치료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뇌출혈의 해당에는 바로 환자 의식이 저하되기 그리하여 자발 호흡이 어려울 정도로 상태가 악화되어 있으면 응급수술이 필요한 해당도 있으므로 그 원인에 따라 뇌혈관 기형 혹은 뇌동맥류 파열 등이 관찰된다면 이에 맞는 치료를 시작하게 돼요. 이런 급성 조치가 지나고 어느 정도 회복을 한 환자는 뇌경색이나 뇌출혈로 있는 뇌부종이 가라앉는다면 사회 복귀하기 위한 재활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주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평소 건강한 분이 어느 날 갑자기 신체 마비와 언어장애를 보이면 사람들은 보통 중풍에 빠졌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경우 적절한 방법을 몰라 당황하다가 침을 맞거나 우황청심환 등 한약이 좋다는 속설을 믿고 따르다가 치료의 중요한 골든 타임(발생으로부터 3시간)를 놓치는 안타까운 사례를 볼 수 있습니다. 앞서 드린 정보에서도 말했지만 다시 상기하자면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뇌혈관 혈액 흐름이 급격히 저하되거나 흐르지 않게되어 일어나는 급성 신경학적 증상입니다. 반신마비에서 언어장애, 두통, 어지럼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증상을 보이며 심각한 후유증을 남긴 예가 대부분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뇌졸중 치료는 급성기의 대처가 가장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치료의 최고의 골든타임은 발생한 때로 부터 3시간 이내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때 금기사항이 없을 때에 혈전용해제를 정맥내로 투입하고 혈관도자를 이용해 폐쇄된 뇌동맥까지 도자를 삽입해 혈전용해제를 투입하면 혈류를 재개통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시술과 치료를 위해 일단 뇌졸중이 발생하면 즉시 뇌졸중 전문치료팀이 있는 병원으로 빠르게 후송해 적절한 조치를 받는 것만이 후유증을 최소화하는 방법입니다. 뇌세포는 손상되면 재생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뇌졸중은 예방의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