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뜻
Over the Top(OTT)은 "셋톱박스(Top)을 넘어"라는 뜻입니다 셋톱박스는 텔레비전이 직접 수신 할 수
없는 것을 외부의 신호를 잡아 주고 영상을 재생시킬 수 있게 도와 주는 장치를 말합니다
그러니까 위성방송이나 케이블등 자체 세톱박스가 있어야 영상 시청이 가능한데
ott는 하나만을 고집하지 않고 스마트폰 pc컴퓨터 게임기 등 다양한 기기 어떤 것이라도
영상을 볼 수 있는 서비스라고 보면됩니다 이처럼 사용자가 원할때 언제 어디서 어떤것이라도
영상 시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코로나 펜데믹 이루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 가고 있습니다
특정 방송을 보기 위해 필요한 셋톱박스가 필요없는 상태 즉 인터넷이 정보유통의 자유로움을 주듯
OTT 역시 다른 장치가 더 이상 필요 없는 오직 인터넷과 단말기만 있으면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기술력을
말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대중적인 OTT는 넷플릭스와 유튜브등으로 온라인 상에서 다른 어떤 것도 필요하지 않은 상태에서
영화 드라마 스포츠 등 다양한 동영상을 볼 수 있게 서비스하는 플랫폼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최근 스마트폰의 발전과 데이터 전송 속도의 빠르기가 엄청납니다 때문에 동영상을 달리는 차안에서도 가만히 앉아있는 카페에서도 한손에 스마트폰을 들고 동영상 시청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혼자만의 시간을 중시하는 MZ세대에게
딱 맞는 서비스가 아닌가도 싶습니다
글로벌 OTT순위
넷플릭스가 45.2%로 거의 절반에 가까운 점유율로 여전히 1위입니다 그 뒤로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11.4%),
디즈니플러스(8.8%), HBO맥스(6.7%), 애플TV플러스(6.0%) 순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파라마운트의 OTT서비스 파라마운트 플러스는 이제 글로벌 진출 예정있어 당연히 점유율은 낮을 수밖에 없으며
나머지 12.4%는 세계 각 지역의 OTT일거라 생각됩니다.
해외 OTT중 국내 진출 예고한 서비스는 파라마운트 플러스, HBO 맥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등이 눈여겨 볼
서비스입니다
국내OTT순위
2021년 지난해 국내 OTT 시장 점유율을 살펴보면 넷플릭스가 47%로 부동의 1위를 지켰다.
다음으로 SKT의 웨이브가 19% 2위이고 CJENM 계열인 티빙이 14%, 시즌 8%, 왓챠 6% 등의 순으로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20년말에 서비스를 시작하여 점유율이 미약하던 쿠팡플레이가
지난해 후반부 부터 22년을 지나면서 상당한 점유율 상승폭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OTT 컨텐츠 찾는 법
각 서비스 마다 오리지널 드라마가 있어 시청하려는 영상을 돌아 다니며 찾기 어려울때 티비나누기 라는 사이트를
이용하면 한번에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가 있습니다
네플릭스 디즈니 플러스 티빙 웨이브 왓챠등 앞으로도 늘어날 수 밖에 없는 OTT서비스 꼭 한가지만 고집하기 보단
여러 서비스를 이용해보고 그때 그때 인기물이 나왔을때 찾아서 본다면 서비스를 내 마음대로 이용 할 수 있습니다
OTT서비스 문제점
가장 큰 문제는 OTT 이용자 상당수가 비용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자들이 콘텐츠를 중심으로
OTT를 구독하고 다양한 플랫폼을 옮겨 다니는 경향도 확인되고있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간한 ‘디지털 전환시대 콘텐츠 이용 트렌드 연구’에서 보면 OTT 이용자들은 평균 2.7개의 플랫폼을 구독하있고, 월 평균 1만3212원을 지불하고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OTT서비스별 요금
넷플릭스
베이식: 9500원
스탠다드: 13500원
프리미엄: 17000원
쿠팡플레이 4,900원
디즈니 플러스
월 요금제: 9900원
연간 요금제: 99000원
애플TV
월 요금제: 6500원
웨이브
베이식: 7900원
스탠다드: 10900원
프리미엄: 13900원
와챠
베이식: 7900원
프리미엄: 12900원
티빙
베이식: 월간 이용권 7900원
스탠다드: 월간 이용권 10900원 / 연간 이용권 77000원
프리미엄: 월간 이용권 13900원 / 연간 이용권 9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