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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례보금자리론은 무엇이며 신청방법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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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례보금자리론이 무엇인가요?

 

내 집 마련 계획이 있다면 반드시 알아둬야 할 금융상품이 있다. 바로 보금자리론이다. 이름 그대로 서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출시된 제도인데 시중 은행보다 저렴한 금리로 장기간 돈을 빌릴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다만 자격 요건이 까다롭기 때문에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 먼저 부부 합산 연소득이 7천만 원 이하이면서 무주택자여야 한다. 그리고 6억 원 이하의 주택을 구입하려는 목적이어야 하며 최대 3억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참고로 신혼부부라면 85백만 원까지 인정된다. , 다자녀 가구이거나 장애인 또는 다문화 가정 구성원에게는 우대금리 혜택이 주어진다. 뿐만 아니라 만기에 일시상환 방식 외에 분할상환 방식도 있으니 각자 처한 상황에 맞게 고르면 된다. 만약 중도상환수수료가 부담스럽다면 수수료 없이 원금을 갚을 수 있는 옵션도 있으니 활용해보길 바래봅니다

2023년 금융위원회에서는 기존의 보금자리론에 일반형 안심전환대출, 적격대출을 통합한 특례보금자리론을 1년 동안 일시적으로 운영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시장금리 상승이 점차 대출금리로 반영되면서 서민과 실수요자 이자부담이 상당히 빠르게 증가하고 고정금리 정책모기지 역할 확대가 요구되는 상황에 따른 것입니다.

이에 따라 이번 정부는 특례보금자리론을 1년 동안만 한시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9억원 이하 주택을 대상으로 기존 보금자리론(7000만 원 이하)과 달리 소득제한이 없습니다. 다만, 우대금리 적용 등을 위해서는 본인·배우자 소득자료 증빙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자금용도는 구입용도(주택구입), 상환용도(기존 대출상환), 보전용도(임차보증금 반환)로 구분하고 무주택자(구입용도)·1주택자(상환·보전용도)가 신청 가능하다. 대출한도는 최대 5억원 이내이며 LTV는 최대 70%(생애최초 주택구입자 80%) , DTI는 최대 60% 내에서만 대출이 가능합니다.

만기는 10·15·20·30·40·506가지이며, 대출 기본금리는 우대형(4.65~4.95%)과 일반형(4.75~5.05%)으로 나뉜다. 최대 90bp 내에서 금리우대를 별도로 적용한다. 저소득청년 우대금리(10bp)를 신설하고 차주특성에 따라 최대 90bp까지 금리우대가 가능합니다. 우대금리 적용 때는3.75~4.05% 까지 대출금리가 인하될 수 있습니다.

중도상환수수료는 기존 주택담보대출를 특례보금자리론으로 갈아타는 경우뿐 아니라 추후 특례보금자리론을 중도상환하는 경우에도 면제한다. 특례보금자리론공급 규모는 396000억 원입니다.

기존 보금자리론과 동일하게 한국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hf.go.kr) 및 스마트주택금융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대출가능금액은 LTV 적용금액과 대출한도 중 적은 금액이 적용되는 점을 고려해 자금계획을 수립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례보금자리론 알아보기

 

특례 보금자리론은 금리 상승으로 인해 가계부채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서민과 실사용자를 위한 제도로, 한시적으로 돈을 빌려주는 한도와 조건이 보완되어 있다. 20231분기에 기획재정부에서 실행하며, 특례 보금자리론을 더 알고 싶다면 신청방법을 확인해야 합니다. 기획재정부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참고하거나, 관련 금융기관에 문의해보시면 빠르고 정확하게 안내 받으실 수 있습니다

20231년 동안 한시적으로 기존 보금자리론 일반형 안심전환대출과 적격대출을 개선하여 통합하여 제공합니다. 특례 보금자리론 조건에는 소득별 차등 금리를 제공하며, 소득제한은 없습니다.

 

특례보금자리론 유의사항

 

대출을 신청하는 시점에 따라서 적용금리, 신청자격 등이 변화되기 때문에 적용되는 제도를 꼭확인해야 합니다.

2023년 우대형 안심전환대출 이용가능 차주가 내년이 대환용 특례보금자리론을 이용시, 현재보다 대출금리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동간 누적된 시장금리상승으로 인해 보금자리론 금리 인상이 연말에 예정된 만큼 보금자리론 대출이 필요하신 분들은 미리미리 신청할 필요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대출가능금액은 LTV 적용금액과 대출한도 중에 적은 금액이 적용되는 점을 숙지하시고 자금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습니다.

대출 기간 동안 1주택 유지조건이 엄격하게 적용되기에 추가로 주택를 구입하여 2주택 이상을 보유할 계획이 있는 때에는 특례보금자리론 이용에 신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집을 사려면 먼저 어느 지역에 살지 정해야 한다. 직장과의 거리나 자녀 교육 환경 등 고려할 사항이 많다. 또한 자금 계획도 세워야 한다. 서울 강남권에서는 20평대 아파트 매매가격이 10억원을 훌쩍 넘는다. 강북권도 웬만한 곳은 5억원 가까이 된다. 서민들은 내 집 마련 꿈을 꾸기조차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방법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바로 전세를 끼고 사는 갭투자.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매물을 매입하면 나중에 집값이 올랐을 때 차익을 남길 수 있다. 그러나 리스크도 존재한다. 전문가들은 실수요자라면 너무 무리하지 않는 범위 안에서 대출을 받아 집을 사는 게 좋다고 조언한다.

결혼 후 전셋집 생활을 청산하고 드디어 우리 부부 명의로 된 첫 집을 장만했다. 물론 은행 빚을 많이 지긴 했지만 어쨌든 뿌듯했다. 지금 살고 있는 동네는 학군이 좋고 교통편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주변에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살기 편하다. 다만 단점도 있다. 오래된 아파트라서 그런지 층간 소음이 심하고 주차 공간이 부족하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녹물이 나온다. 몇 달 전부터는 샤워기 필터를 설치했는데 그나마 안심이 된다. 아무튼 이곳에서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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